보령해양경찰서(서장 이천식)은 500톤급 경비함정 511함을 보령해경에 배치하게 됨에 따라 10일 대천항 해양경찰 전용부두에서 입항 환영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.이날 환영식은 구자영 중부지방해양경찰청장, 보령시 부시장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함정이동명령서 전달, 현황보고, 축하 꽃다발 전달 및 함정 순시 등으로 진행됐다.이번에 보령해경으로 전환배치 된 511함은 2009년에 건조 됐으며, 길이 62미터, 폭 9미터 의 규모이며 워터제트 형식의 추진기를 탑재하고 있다.그 동안 보령해경은 중형함정 300톤급 한 척으로 내해구역
보령해양경찰서가 22일 ‘충남 보령시 성주산로 49‘ 신축청사에서 준공식 행사를 가졌다.이날 준공식에는 중부지방해양경찰청장, 국회의원, 기관·단체장 해양종사자 등 주요 내빈 및 경찰관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.행사는 ‘맥키스 컴퍼니’의 오페라 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, 감사장·표창장 수여, 치사, 축사, 준공테이프 커팅식 및 현판식 등으로 진행됐다.보령해경 신청사는 부지면적 약18,000㎡에 건축면적 6,400㎡, 지하 1층 지상 5층으로 총사업비 148억9백만원을 투입 돼 지난 달 완공했다.신청사 본관 1층에는 민원실